2017 페인팅시티 - 데닐로 제 펠리토 작업 스케치 2017 Painting city project - Danilo Z?h Palito
kangkangee
게시일
2017-10-19 20:21
조회수
2091
깡깡이예술마을 공공예술프로젝트 중 페인팅시티는 공업지역의 낡은 건물 벽면에 색채와 패턴을 통해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로, 2016년 동명철공 창고와 일대 건물군의 월아트 작업에 이어, 2017년에도 대평동 일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초 브라질 출신 스트리트 아티스트 데닐로 제 펠리토(Danilo Z?h Palito, 이하 데닐로)가 작업을 했습니다. 데닐로 작가는 쌈지공원이 조성된 주거지 골목 일대와 구 대평유치원의 대형 벽면에 ‘숭고한 자연’이라는 연작 작품을 남겼습니다. 데닐로의 작품들은 남미의 정렬을 느낄 수 있는 원색을 사용해 신선한 느낌을 줌과 동시에 한국의 초충도나 민화와 유사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골목풍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초 브라질 출신 스트리트 아티스트 데닐로 제 펠리토(Danilo Z?h Palito, 이하 데닐로)가 작업을 했습니다. 데닐로 작가는 쌈지공원이 조성된 주거지 골목 일대와 구 대평유치원의 대형 벽면에 ‘숭고한 자연’이라는 연작 작품을 남겼습니다. 데닐로의 작품들은 남미의 정렬을 느낄 수 있는 원색을 사용해 신선한 느낌을 줌과 동시에 한국의 초충도나 민화와 유사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골목풍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