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마크
대평동을 대표하는 ‘깡깡이’의 실제 소리인 ‘캉캉’ 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영문 ‘KK’의 결합한 가운데 채우고 빼는 디자인 과정으로 배 형상을 표현해 ‘해체-조립, 조립-해체’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수리조선마을 대평동의 특징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색상은 각각 선박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붉은색을 사용했습니다.
로고타입
작은 부품까지 손으로 만들어내는 숙련공과 기술자가 많은 대평동의 아날로그적인 분위기와 복고적인 느낌을 살려 그래픽 스타일의 서체를 사용했습니다. 동그란 획에도 다양한 각을 주어 자음 모음이 하나의 작은 부품처럼 느껴지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