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박물관-거리박물관
철로 소리를 만들다, 우징, 한국
Made a sound with iron, U-Jing, Korea
이 작품은 거리를 걸으며 마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거리박물관 작품의 일환으로 깡깡망치의 형태를 형상화한 작품과 배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를 악기 형태로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철의 작가라 불리는 우징 작가는 “깡깡이마을의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그 사라져가는 기억의 모습을 깡깡이망치 소리로 남기려 합니다. 그 여운을 철에 담아 봅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