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 출입금지 지역으로 책이나 영상으로 외부에 제대로 알려진 적은 거의 없는 깡깡이마을의 수리조선소. 깡깡이마을 만의 산업적 역사와 매력적인 풍경, 공업사 기술자 분들의 뛰어난 솜씨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마을에 오지 않고서도 조금이나마 그 모습을 만나실 수 있도록 해드리기 위해 <깡깡이마을 100년의 울림, 산업편>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이 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한 북콘서트가 이번주10월 27일 금요일 오후 4시에 영도구 대평동(현 남항동) 대평경로당에서 열립니다. ? 이 책의 주인공인 깡깡이 아지매와 수리조선소 관계자 분들과 공업사 기술자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책에 대한 소감과 책에선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책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수리조선소 작업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과 어쿠스틱 공연 등 재밌고 풍성한 볼거리 또한 준비되어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많이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 『깡깡이마을 100년의 울림, 산업편』 출판 기념 북콘서트 ? 일정 : 10월 27일(금) 오후 4시 ~ 5시 20분까지 ? 장소 : 대평경로당(영도구 대평로 27번길 8-8, 1층) * 시작 30분 전에 오시면 미리 책을 만나보고 다과를 나누며 주민 분들과 함께 담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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