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랑방 시즌 2] 시화동아리 5, 6차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작성자
kangkangee
작성일
2017-06-27 17:16
조회
2801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를 쓰시는 것이 자연스러워 지시고 계시는 우리 어르신들!
6월 14일 있었던 5회차 수업에는 영화? ‘할머니는 1학년’ 시청하며 한글을 배우는 주인공 할머니에 공감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감상 후 어르신들께서 댁에서 써오신 시 습작을 약간의 긴장감, 약간의 설레임과 함께 서로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21일 있었던 6회차 수업에서는 이러한 어르신들의 시 습작을 바탕으로 한 분 한 분 직접 마이크를 이용해 시낭송 무대를 가졌습니다.
노래방에서 말고 마이크 잡아 본 적은 처음이라는 어르신이 계신가 하면, “아이고 떨려서 못하겠다~~” 하시더니
이야기꾼으로 변하셔서 본인의 시를 멋들어지게 읽어주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시를 보면 그네들이 살아오신 인생이 보입니다.
서툴고 투박하지만 굳건한 의지로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
앞으로도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6월 14일 있었던 5회차 수업에는 영화? ‘할머니는 1학년’ 시청하며 한글을 배우는 주인공 할머니에 공감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감상 후 어르신들께서 댁에서 써오신 시 습작을 약간의 긴장감, 약간의 설레임과 함께 서로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21일 있었던 6회차 수업에서는 이러한 어르신들의 시 습작을 바탕으로 한 분 한 분 직접 마이크를 이용해 시낭송 무대를 가졌습니다.
노래방에서 말고 마이크 잡아 본 적은 처음이라는 어르신이 계신가 하면, “아이고 떨려서 못하겠다~~” 하시더니
이야기꾼으로 변하셔서 본인의 시를 멋들어지게 읽어주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시를 보면 그네들이 살아오신 인생이 보입니다.
서툴고 투박하지만 굳건한 의지로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
앞으로도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